국회기후볶화포�
스콧 와이트� 주한영국대사는 국회기후볶화포럼에 참석� 연설� 했다.

정의� 국회의장�, 김성곤 의원�, 진영 의원�, 김제남 의원�, 전의� 대표님, 김일중 대표님, 나완� 대표님, 신사숙녀 여러�, 오늘 이런 중요� 포럼� 초대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.
파리에서 열릴 기후변화협상에 앞선 18개월은 매우 중요� 시기입니�.
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. 이번 � 미국 오바� 대통령은 발전 분야에서 탄소배출량을 줄이� 위한 과감� 계획� 발표했고, 중국� 배출� 절대량으� 상한선을 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더욱 � 많은 나라들이 기후관련법� 통과시키� 있습니다. 2013년에 8개가 � 통과되면� 현재 66개국� 500개의 기후관� 법이 만들어져 있습니다. 전세� 배출량의 ¼ 가량이 탄소� 가격을 부담시키는 제도하에 있고, 중국은 � 세계에서 � 번째� � 탄소시장� 형성되어 있습니다.
영국은 심도있는 탄소 감축� 이뤄내고 있습니다. 영국은 1990년대 배출� 대� 80%� 배출� 감축� 2050년까지 이루어야 한다� 법적 구속력있� 목표� 가지� 있습니다. 영국은 또한 EU가 2030년까지 적어� 40% 감축� 하겠다는 구속력있� 목표� 가� 것을 지지합니�.
한국에서�, 박근� 대통령님이 2020년까지� 배출� 목표� 재확인했다는 것에 대� 저� 기쁘� 생각합니�. 한국� 국가 온실가� 감축목표 로드맵은 야심� 이니셔티브를 담고 있습니다. 한국� 행동은 다른 나라에게 강력� 선례가 � 것입니다.
하지� post 2020 신기후체제의 목표� 논의하는� 있어�, 한국� 목표� 줄이� 행동� 늦추자는 일부 목소리가 있다� 알고 있습니다.
당연� 한국� 그런 것은 아닙니다. 영국에서�, 기후변� 정책� 대해서 산업계를 포함� 광범위한 지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, 기후변화에 대응하� 것은 비용� 많이 들고 경제성장� 함께 � � 없다� 말하� 일부 목소리가 � 소수� 단체들이 여전� 있습니다.
이러� 입장� 지지� 받기 어려� �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.
첫째�, 우리�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. 한국처럼 영국� 교역 국가이고 영국� 경제� 번영은 세계경제가 � 기능� 잘하� 것에 달려있습니다. 통제� 벗어� 기후변화는 세계경제� 약화시킬 것입니다. IPCC� 최근 보고서에 따르� 섭씨 4� 이상 지구평균온도가 증가하게 되면 세계경제발전� 재앙� � 것이 분명합니�.
파이낸셜 타임스� 최근 기후변화를 핵전쟁이 가져올 결과� 보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바라보아� 한다� 했습니다. 이러� 대재앙적인 위험은 즉각적이� 진지� 행동� 해야하는 당위성을 제공합니�.
둘째�, 기후변화대응은 커다란 경제� 기회, 새로� 성장� 일자리를 제공합니�. 박대통령님이 저탄소기술� 에너지효율� 한국� 창조경제� 핵심적인 부분으� 보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.
영국은 올해 G7 국가에서 가� 빠른 성장� 순조롭게 이루어내� 있지�, 배출량은 1990년대 대� 25% 감축� 기록하고 있습니다. 저탄소 분야� 성장에서 가� 중요� 동력� 되고 있습니다. � 분야� 매년 4% 이상 성장하고 있고 100만개가 넘는 일자리가 � 분야� 있습니다.
이렇� 기후변화에 대응해� 행동해야 한다� 명백하고 강력� 논거가 있습니다. 우리� � 메시지� 좀� 널리 알리� 위기와 기회가 보다 � 이해되도� 해야� 필요가 있습니다.
그리� � 포럼에서 오신 의원님과 전문가 여러분들은2015년에 있을 기후변� 협상에서 전지구적이고 법적구속력이 있는 협의가 이루어지도록 대중적이고 정치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는데 � 역할� 가지� 있습니다.
저� 한국� EU와 더불� 내년 1분기� 야심있는 post 2020 감축안을 제시� � 있기� 진심으로 희망합니�. 이것은 파리에서 열리� 기후변화협상을 준비하는데 탄력� � 것입니다. 많은 국가들이 한국� 닮고싶은 모델� 보고 있고, 한국�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�. 세계� 한국� 리더십과 열정� 필요합니�.
지� 인류가 처한 과제� 대� 반기� UN 사무총장님이 아주 � 표현� 주신 말씀� 있습니다. � 총장님은 지� 달에 이렇� 이야기하셨습니다.
“제가 정치 지도자, 산업� 지도자, 의식있는 시민, 그리� 유권자에� 제안하는 도전 과제� 간단합니�: 경주에서 앞서가십시�. 뒤쳐지지 마십시오. 역사에서 지� 편에 서지 마십시오. 모든 지도자들이 기후변화를 국내에서�, 국제무대에서� 우선 순위� 두도� 함께 노력합시�. 기후변화가 제공하는 기회� 잡고 모두� 위해 보다 안전하고 번영하는 미래� 초석� 다집시다.�
오늘 생산적이� 건설적인 토론�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. 감사합니�.